빈맥 - 심실성 - 심실세동(VF) & 심실조동(VFL)
1. 심실세동/조동을 동반하기 쉬운 조건
-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많이 생김
( 관상동맥 중재술 중 .. )
- QT 간격이 길어지는 경우 : TdP 등에서 VF,VFL 동반
- WPW 증후군 + AF로 매우 빠른 심실 반응
- 전기감전 사고
2. 심실세동 (VF, Ventricular Fibrillation)
: 심실 여러 부위가 불규칙하게 수축, 확장하여 ⇒ 심박출량 소실
: QRS군이나 T파를 감별할 수 없음
- 구분 안가게 지멋대로!
예후 (경색과 관련)
: 급성 경색 후 48시간 이내 VF - 장기적 예후, 재발가능성, 급성 심장사 위험도 ↓
: VF와 경색이 관계없는 경우 - 1년 내 20~30%에서 재발
3. 심실조동 (VFL, Ventricular Flutter)
: Sine wave ↝↝↝↝↝↝↝↝↝↝↝
: 율동 150-300회/분
4. 검사
: VT/VF로 인한 cardiac arrest를 모면한 경우에는
전리생리학적 검사가 유용
5. 치료
( VF, VFL 둘 다 심박출량이 없으므로 치료 같음 )
① 제세동(Defibrillation) / 심율동전환 (Cardioversion)
가장 효과적인 치료, 가능한 빨리 시행해야!
- VF/Pulseless VT : 비동시성 전기충격 (= 제세동) 200J
- 그 외의 적응증 : 동시성 전기충격 (= 심율동전환) 100J
② 혈압상승제 (vasopressor)
CPR 및 1내지 2회의 쇼크를 준 후에도 VT/VF가 지속될 때
- Epinephrine 1mg IV/IO로 3~5분마다 투여
- Vasopressin
③ 삽입형 제세동기
ICD,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